
Duck Detective(오리탐정) 두번째 시리즈도 플레이했다
첫번째 시리즈를 한글화해주신 분이
두번째 시리즈도 한글화 작업을 하셨던데,
이번부터는 정식계약이 되었다고 했다
축하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
첫번째 시리즈랑 똑같이
오리 탐정님의 인생님은 여전히 쉽지 않은 모양이다
이게 다 첫번째 사건 때 돈을 못받아서 그런듯

저런 저런 잘 알죠
바닥엔 끝이 없다는 걸

그러고보니 집이 좀 바뀌었다
더러운건 여전하지만..
알고보니 첫 사건 때 탐정님 팬이었던
악어 친구한테 얹혀사는 모양이다
도대체 얼마나 팬인거지?

그럴싸한 속담이다
일찍 일어나는 오리가 범인을 잡는 거군
일찍 일어나실 것 같아 보이진 않지만

아니 뭣? de"DUCK"tion!!!!
원문이 뭐였을까 궁금해진다 ㅋㅋㅋ
이 게임 특유의 말장난이 너무 좋다
게임 제작자 개그코드가 나랑 맞는듯

우리 오리 탐정님은
얹혀사는데다가 월세도 제때 안내면서
악어친구에 대한 평가가 너무 박하다
싸구려, 꼴보기 싫음, 형편없는 패션 센스라니 ㅋㅋㅋ

게다가 속마음을 숨기지도 않아!
대신 우리 악어친구 다정하잖아요

덜떨어진 면이 있는 건
저도 인정합니다만

이번 에피소드는 의뢰를 받고 온건 아니고,
악어친구가 탐정님 데리고 심령스팟이 있는
글램핑장으로 힐링 여행을 가게 되는 스토리다
물론 명탐정 코난처럼
무조건 사건이 발생하겠지만

화면 전환시 나오는 화면인데
나오는 글귀마다 너무 웃기다
이거 보려고 일부러 장소 이동을 하기도 했다

그게 악어친구라는 거죠? ㅋㅋ
이거 말고도 재밌는 거 많았는데
항상 순식간에 지나가서 스크린샷 찍기가 쉽지 않다

글램핑의 유령을 플레이하다보면
선택지가 뜨는 대화가 가끔 나오는데
한 번밖에 선택을 못한다는 게 아쉬웠다
다른 거 선택했을 때 반응도 궁금한데 말이다
셋 중 뭘 고를까 고민하다가
밴시로 골라봤다

이유는 커피톡에 나오는 밴시가 생각나서ㅋㅋ
나도 밴시가 돼서 커피톡 카페에 가보고 싶다고

제작자는 어떤 인생을 살고 있는 걸까
문득 궁금해진다

그럴 수도 있죠 ㅋㅋㅋㅋ
내가 보기엔 오리탐정님도 돈이 많았으면
커다란 집에 가득 빵 채워놓고
여기저기 빵 부스러기 다 흘려놓고 살았을듯

여전한 빵돌이 ㅋㅋㅋ
사건을 해결하는 데 하나도 중요하지 않은 요소지만
이런 디테일이 캐릭터에게 생명을 불어넣는거 같기도 하다

그 어 100장이면 무난하지 않나요!

오랜만에 TCG Card Shop Simulator 들어가보니
909장 모아놨네 ㅋㅋㅋㅋ
이 게임도 끝을 언젠가 봐야하는데 아무튼
현실 TCG는 더 장난아닐겁니다 탐정님!

어찌저찌 사건은 해결했고,
탐정님은 악어친구를 울려버렸다.
첫번째 에피소드에 비해 추리가 훨씬 쉬웠다
일단 캐릭터 이름 추리하는 게 쉬워서 애를 덜먹은 것도 있고,
단서들이 좀 더 명확했다

게임은 쉬웠으나,
오리탐정님의 인생은 여전히 쉽지 않은데 ㅋㅋㅋ
오리탐정님 왜 체포된 걸까?
다음 에피소드의 무대는 경찰서? 유치장?
손 생긴거 때문에 쏙 빠질거같지만 ㅋㅋㅋ
다음 에피소드 나올 때까지 고생 좀 하고 계세요

아주 좋은
엄청난 시간 낭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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